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모 베르너 (문단 편집) === 단점 === 장점 끝부분에도 적혀 있듯, '''공격수임에도 골 결정력이 좋지 않다.''' 뒷 공간이 생기면 문전 앞에서의 좋은 움직임으로 슈팅 찬스를 만드는 것까지의 과정은 잘하지만, 마무리할 때에 어처구니없는 슈팅이나 볼 터치로 기회를 날린다. 슈팅의 퀄리티가 좋지 않지만 '''기본기가 매우 형편없는 편으로, 과장 없이 기본적인 볼 터치 자체가 끔찍'''한 수준이다. 볼 터치와 테크닉의 퀄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지다 보니, 베르너가 공을 잡았을 때에는 치고 달리는 돌파를 제외하고 다른 공격 패턴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이 때문에 치고 달리는 공간이 없는 지공 상황에서는 매우 무기력하게 공을 뺏긴다. 골로 증명해야 하는 공격수 포지션의 선수임에도 가장 중요한 결정력과 기초적인 볼터치가 불안정하다는 것은 굉장히 치명적인 결점이다.[* 특히 포처 타입의 공격수는 골로 증명해야 하는 공격수 중에서도 득점이 가장 중요한 타입이다. 다른 타입의 공격수들과 달리 정말로 골을 넣지 않으면 존재감도 가치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2020년대 축구팬들의 인식에서 [[라힘 스털링]]과 함께 골 결정력이 모자란 선수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투박한 볼 터치는 슈팅과 패스의 판단을 느리게 한다는 점에서, 득점뿐만 아니라 패스 플레이를 통한 연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연계 플레이나 패스를 시도할 때에는 역습을 전개하면서 빠르고 날카롭게 깔리는 컷백을 제외하고는 기대하기 힘들 정도다. 공격수로서 '''오프 사이드에 자주 걸리는 편'''인데, 침투가 주 무기인 것을 감안해도 통산 오프사이드 파울이 몇 개인지 궁금해질 정도로 오프사이드에 자주 걸린다. 이는 빠른 발을 통한 침투는 위협적이지만 베르너의 오프 더 볼 움직임 자체는 그닥 지능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문가들도 베르너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지적을 한다.[* [[https://v.kakao.com/v/20210510164419726|베르너, 더 불규칙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피지컬'''도 좋지 않아서 포스트 플레이는 전혀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수비수와 피지컬적인 경합을 할 수 있는 빅맨과 함께 투톱으로 출전하지만, 실질적인 플레이는 왼쪽 측면에서 많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베르너는 피지컬이 다부지거나 개인 기술과 판단이 뛰어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1대1 돌파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점에서 베르너에게 좌측 공격을 맡기기 힘들다. 이 때문에 베르너를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파트너 빅맨과 함께 투톱으로 넣는 것도 필요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하프스페이스를 직접적으로 타격할 수 있도록 측면에 배치한 포처처럼 써먹어야 효율이 나온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베르너 본인이 가진 선수로서의 툴이 별로 없기에 전술적으로 제약이 많이 따르게 되는 것이다.[* 피지컬과 경합, 볼 키핑 능력이 떨어져서 원톱으로 두는 건 불가능하고, 창의성이나 찬스메이킹, 패스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 플레이메이커로 두기도 어렵고, 주력이 빠르지만 치달 말고는 보여줄 수 있는 게 딱히 없어서 윙어나 윙포워드로 두기도 힘들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역습이 팀의 주전술이 아니면 사실상 무장점 공격수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